자연뜰틱장애

틱의 원인

틱의 원인 바로 알기

틱의 원인은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율신경계, 체질적인 관점에서 한의학적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대뇌의 신경기능학적 원인이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원인

내장 자율신경계에 근거한 한의학적 원인

간기울결
(肝氣鬱結)

스트레스로 인한 울화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를 잘 내거나 짜증과 신경질이 많은 경우 감정의 기복/변화가 심하기도 하고 두통을 자주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갈이, 소화장애가 잘 나타나고 쉽게 초초 불안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담허겁
(心膽虛怯)

심장, 담력기능의 약화

겁이 많고 잘 무서워하며 분리불안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혼자 못자는 경우가 많고 잘 울거나 손톱을 물어뜯기도 합니다.
심장화열
(心臟火熱)

심장열, 체열의 과다

주의산만, 충동과 같은 ADHD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중 각성, 몽유병, 불안초조, 가슴답답(한숨)이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심장 두근거림(심계항진)과 얼굴 상열감, 더위를 많이 호소하기도 합니다.
칠정상
(七情傷)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는 것으로 학기 초나 시험기간 등 단기간에 일시적으로 틱장애가 심해지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담음
(痰飮)

노폐물의 인체대사 방해

특히 목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음음~ 컹컹~’하는 음성틱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매핵기”라고 하며 담음이 주원인입니다.
기혈허약
(氣血虛弱)

인체 면역력의 약화

환경, 계절의 변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입이 짧고 편식을 하거나, 잦은 잔병치레, 비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뇌의 신경기능학적 원인

기저핵의 기능적 이상

  • 기저핵의 기능적
    이상과 미성숙

    두뇌에는 수많은 인체운동 프로그램이 저장된 기저핵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두뇌가 운동명령을 내리면 기저핵은 해야될 움직임은 활성화하고 하지 말아야 할 움직임은 억제하게 됩니다.

    기저핵에 기능적 이상이 생기면 하지 말아야 할 움직임이 억제가 되지 않아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눈을 찡긋거리거나 목을 돌리거나 소리를 내게 됩니다.

기저핵의 이상도 하나의 결과물

하지만 이러한 기저핵의 기능적 이상도 결국 결과물이며 기저핵의 기능적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기저핵 신경회로(CSTC)의 예민함과 외부적인 스트레스. 내장기관의 과도한 정보로 볼 수 있습니다.

뇌는 인체의 다른 기관들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여러 신체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처리하고 다시 정보를 내보냅니다. 신체에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불편한 정보들은 내장 자율신경계의 기능적 이상을 초래하여 뇌의 특정 부위를 흥분하게 만들고 제 기능을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틱장애 원인인 기저핵의 문제가 꼭 기저핵 자체의 문제가 아닌 인체의 다른 내장기관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과도한 정보. 이로 인한 내장 자율신경계의 기능적 이상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

심리적 스트레스
틱은 스트레스에 민감해서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 증상을 억압하는 경우 오히려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우울증, 성격의 변화와 같은 결과가 초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틱장애가 무조건 심리적인 원인만으로 발생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 호르몬,
출산과정, 환경적 요인
틱이 무조건 유전된다, 유전이 확실환 원인이다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걱정이며 오히려 틱이 생기기 쉬운 어떤 체질적인 경향이 유전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오시는 길

오시는 길
울산시남구 수암로 138, 타임스퀘어 빌딩 9~11층 야음동 홈플러스 바로 옆
주차안내
지하 1층 2층 타워주차장
전화문의
052) 933-1075
버스이용시

도보 1분 동부아파트 입구

일반 126, 206, 216, 226, 235, 256, 266, 406, 426

도보 4분 수암시장 앞

일반 126, 206, 216, 226, 235, 256, 266, 406, 426

직행 1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