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운동틱, 음성틱이 발생한지 4주이상 1년 미만인 경우
ㆍ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스트레스 요인이 심하다면 언제든지 만성틱, 뚜렛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ㆍ발생한지 1년 이상이며, 틱이 없는 기간이 3개월이상 지속되지 않을때
ㆍ만성틱은 아동중에서 1.5~3%, 운동틱이 음성틱보다 흔하게 나타나며 7세경에 많습니다.
ㆍ일시적 틱장애 보다는 기본 치료기간이 다소 소요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ㆍ운동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또는 번갈아서 1년이상 나타나며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ㆍ자기만의 특이한 소리를 반복하기도 하고, 외설증, 반향어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틱, 뚜렛, ADHD, 강박증은 기저핵의 신경회로 이상이라는 공통원인이 있다보니
흔하게 동반됩니다. 그리고 틱환자는 틱을 억제하기 위해 많은 정신적 에너지를 쓰게 되며,
이로 인한 무의식적 갈등은 학습장애. 불안감, 우울감을 초래하기도 하고
이러한 정신 심리적 변화는 두뇌의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비염, 중이염, 천식, 피부질환,
소화장애, 수면장애, 성장장애 등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틱과 동반되는 ADHD, 학습장애, 수면장애, 불안장애, 비염, 중이염, 천식, 피부질환, 소화장애, 성장장애 등은 틱과 따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인한 동반증상이므로 종합적인 하나의 증후군으로 보고 통합적, 체계적 관리를 통해 동반 증상까지 함께 다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틱은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문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시적 틱장애라 하더라도 뇌 신경기능적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뇌 신경학적 문제가 클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틱이 심해지거나 ADHD,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 학습장애, 반항/ 품행장애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만 생각해서는 안되며, 틱의 원인과 동반문제를 면밀히 파악하여 적합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염ㆍ기관지염 | 중이염 | 천식 | 아토피
수면장애ㆍ이갈이 | 만성감기 | 소화기장애 | 성장장애
틱장애 아이들은 비염, 아토피, 알러지 등의 면역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는 사고와 인지조절 뿐만 아니라 신체기관 모두를 관장해서 면역력과도 직결되고 두뇌의 기능과 건강에 따라 면역기능이 떨어지거나 너무 항진돼 면역력에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뇌의 균형잡힌 발달이 신체 건강과도 직결됩니다.
도보 1분 동부아파트 입구
일반 126, 206, 216, 226, 235, 256, 266, 406, 426
도보 4분 수암시장 앞
일반 126, 206, 216, 226, 235, 256, 266, 406, 426
직행 1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