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21.05.18/이승륜 병원장)
등교를 시작하면서부터 아이가 유난히 눈을 많이 깜빡인다거나 헛기침을 계속하는 등 평소에 하지 않던 반복적인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산만하거나 어딘가 아프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고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는 틱장애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 아이가 틱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많은 부모들이 힘들어하지만 이는 충분히 고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심리적인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
.
▼ 더욱 자세한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