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필리아 라이프 (2021.01.13./강지연 기자)
틱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아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단순 헛기침을 하거나 눈을 깜빡이는 형태로 시작을 하지만 불안함과 스트레스로 인해 침을 뱉거나 큰 소리를 내거나 욕설을 하고, 머리 흔들기, 배 들썩거림 등의 심한 형태까지 나타날 수 있다.
울산 자연뜰한방병원의 이승륜 병원장은 "틱장애의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신체 내에 잠재되어 있는 유전적·신체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신학기와 학업의 스트레스, 가정의 불화 등의 요인에 의해서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 강박, 학습장애 등의
여러 정신적인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 관찰 및 전문가의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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