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2020.12.23./김소연 기자)
이투데이 (2020.12.23./ 김소연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 출입이나 신체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자녀들의 소아비만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소아비만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을 불러올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정상적인 사춘기 시기를 벗어나 사춘기가 빠르게 일어나는 경우를 성조숙증이라 부른다.
이른 시기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해당 질환은 자녀의 키가 잘 자라는 듯해 보이지만 뼈 성장에 필요한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하여 일찍 키 성장이 멈추게 되며,
최종적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키보다 10cm 이상 작아질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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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oday.co.kr/news/view/1977042